닥터 후 시즌9 12화 Doctor Who 2005 S09E12 리뷰 메이지 윌리엄스 출연

클라라 다시 등장? 뭐냐고. 도대체 왜 미국에 닥터 후와 클라라가 있는 것일까?

컴퓨터 그래픽, 보기 좋다. 옛날 영상은 못 봐 줄 정도다.

잉? 왕좌의 게임 스타크 마이스터가 왜 여기 나오지? 옷이 그게 뭐예요.

닥터, 고향에 온 모양이다. 나름 고향 사람들이 환영해 주는데, 닥터는 별 반응이 없다.

마이스터, 아니 이 별에서 꽤 높은 자리에 있는 분(대통령?)이 닥터를 총살하라고 명령한다. 사수들은 닥터가 전쟁영웅이라며 꺼리는데, 결과는 역시나. 닥터 인기 좋네. 그냥 니가 대통령 해라.

닥터는 클라라랑 얘기 중. 뭐지?

아, 이딴 식 드라마 전개 정말 싫다. 죽은 게 죽은 게 아니야. 클라라 죽은 게 아니었다. 글렌 죽은 게 아니었다. 이제 내년에는 존 스노우가 안 죽었다고 나올 예정이다.

닥터, 클라라를 살려라. 미국의 만남은 미래였군. 과거 회상. 어떻게 살려낸 것일까? 전설, 예언, 유물 사이를 헤매이며 운명을 바꾼다.

타디스가 전화부스 모양이 아니네. 초기 원형 모양. 내부가 하얗다.

아리아(메이지 윌리엄스) 등장. 왕좌의 게임과 닥터 후를 왔다갔다.

시간마다 공간마다 닥터가 있고 클라라가 있고 음악이 있고 사랑이 있고 추억이 있으리라.

다시 전화부스. 다시 타디스. 다시 시간여행. 다시 이야기. 다시 닥터 후.

크리스마스 특별편 기다리며...

 

Posted by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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