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1 6화 스포일러 리뷰 Marvels Jessica Jones S01E06 크리스틴 리터 Krysten Ritter 주연

킬 그레이브, 참 쉽게 돈 벌고 참 쉽게 사네요.

근데 왜 이렇게 쉽게 사는 킬 그레이브는 굳이 애써 제시카 존스를 그렇게 스토킹하나요? 이해가 잘 안 되네요. 드라마 상에서는 크리스틴 리터가 나와서 미인으로 나오지만, 정말 예뻐요, 원작 만화를 보면 그렇게 예쁘지 않거든요.

근데 크리스틴 리터가 구글에는 키가 175로 나오네요. 더 커 보이는데, 화면상 그렇게 보이는 건가. 모델 할 만했네요. 큰 키에 늘씬한 몸매. 딱 봐도 모델임.

흑형이 제시카 존스한테 일 주네요. 누굴 찾으라고 하네요. 흑형 딸인가? 사립탐정으로서 제시카 존스 실력 좋네요.

이 드라마는 희망이 아니라 절망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무기력한 상황에 빠진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무슨 심리 치료 드라마도 아니고.

절망의 치료제는 뭘까요? 사랑이죠. 이번 화는 러브러브입니다.

제시카 존스의 과거 회상. 뭘 파는 거야? 주변 사람들이 그 과거랑 다 연결되어 있군요. 이제야 정말 재미있어집니다. 미스터리 떡밥에 너무 약해, 난.

 

결국 제시카 존스는 고백하고 맙니다. 흑형한테 당신 마누라는 내가 죽였어. 정확히는 킬 그레이브한테 세뇌당해서 그런 거지만. 정말 드라마네요. 어떻게 인생이 이렇게 꼬이냐.

킬 그레이브 희생자 모임.

갑자기 아기 출산이라... 설마 킬 그레이브의 아이? 집 사는 거 보면 아마도 그런 듯.

아이쿠야, 그냥 집이 아니었네. 왜 킬 그레이브는 제시카 존스에게 집착하는 걸까요? 시즌 끝까지 보면 알 수 있으려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드라마 떡밥입니다. 끊을 수가 없어요. 

Posted by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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