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 케빈 프롬 워크 시즌1 3화 애국가를 부르다
1. 11시 정각에 칼같이 봅시다.
eleven sharp
만날 시각을 말한 후 끝에 sharp이라고 말하는 걸 다른 미드나 미국 영화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미국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많이 쓰는 표현이다. exactly eleven o'clock이라고 해도 되지만 일상 구어로는 어색하고 경제적이지도 못하다. 이 표현 정말 자주 나온다.
2. 일정이 꽉 찬, 정신이 없을 정도로 바쁜 데이트.
Jam-packed date.
Jam-packed라는 표현인데 다양한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다.
강의실이 학생들로 꽉 찼다. The class was Jam-packed with students
내일 정신없이 바쁠 거예요. 내일 일정이 꽉 찼어요. Tommrrow's jam-packed.
하지만 위 두 가지 표현은 사전에 나오는 것이다. 미드에서 이런 표현 쓰는 걸 들은 적이 없다!
3. 주지츠
jiujitsu
발음은 주지추. 일본 무술인데 유도로 발전된다고 한다. 남친이 유도 선수니까 이런 단어가 나온 것임.
4. 뻔할 뻔자지.
Obvi.
obviously의 줄임말로 속어다. lea는 lead를 줄인 말로 보인다. 이 여자 캐릭터는 속어, 짧은 말을 많이 쓴다. 앞서 eleven sharp이라고 말한 사람도 이 캐릭터다.
5. 내가 여기서 한 모든 일을 깎아내리지 말아 줘.
Please don't undercut everything I've done here.
undercut. 자동사 타동사 형용사 명사 다 쓴다. 가격을 깎거나 상대의 뭔가를 약화시키다. 저가로 팔다.
6. 애국가를 부르다.
sing the national an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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