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시즌12 13화 직장 사무실 영어회화

미국 드라마 빅뱅이론 시즌12 13화에서는 유독 직장 사무실 영어회화가 많이 나오네요. 버네뎃과 페니가 같은 제약 회사에 다니죠.



04:22 What are you talking about? 뭔소리야?

직역하면, 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상대가 한 말이 말도 안 되고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는 대답으로 이 말을 일상에서 합니다. 어떤 미국 드라마를 보든 이 말을 꼭 듣게 됩니다.


06:01 That's very sweet. 무척 자상한 말씀이세요.

여기서 sweet은 달콤한이 아니라 친절한, 자상한의 뜻입니다. That은 주로 상대가 한 말이고요.


06:18 You got a sec? 잠깐 시간 되세요?

sec은 second의 준말입니다. 일상에서는 이렇게 줄임말을 선호합니다.


06:24 I spoke to my supervisor about heading up your sales team 

head up 부서, 조직, 회사 등을 이끌다, 책임지다. 토익 사무실 직장생활 영어회화네요. 대사에서는 세일즈 판매 부서를 이끌다고 나왔네요.






06:32 I don't want to leave her shorthanded

shorthanded 일손이 부족한


06:40 It's just such a bummer. 그거 참 짜증나네.

그냥 Bummer. 하고 말하기도 합니다. 짜증이야. 짜증나.


07:47 Sounds fun. 재미있을 것 같네요.

미드 빅뱅이론에서 유독 자주 나오는 한마디입니다. Sound는 ~일 것 같다의 뜻으로 일상에서 자주 쓰고요. 주어 It이 생략되었고 그래서 동사에 s에 붙어서 Sounds가 된 것입니다.


10:23 You wanted to see me? 절 보자고 하셨어요?

어느 조직에 있다면 자기보다 높은 사람, 그러니까 직장상사 같은 사람한테 불려 가죠. 그때 하는 말입니다. 직장 사무실 영어죠. 미드에서 정말 자주 들립니다. 그런 상황이 자주 있거든요.


15:48 If your best shot is with them 

Best shot 최선. 유독 미국에서는 최선이라는 표현에서 try 대신에서 shot을 씁니다.


16:14 엘리베이터 문에 검은 바탕에 흰 글씨 팻말 OUT OF ORDER 

고장. 이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는 내내 고장이네요. 집 주인이 수리 할 마음이 없나 봅니다.


Posted by 빅보이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