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회화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6 4화 Let's give it a shot



미드 미국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6 4화에 나오는


일상생활 영어회화 표현입니다.


미국인이 자주 쓰는 영어회화를 중점적으로 골라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 Let's give it a shot. 한번 해 보자.


시도하다라고 할 때 미국인은 압도적으로 이 shot을 쓴다.


try를 써도 되긴 한다. Give it a try. 가끔 이렇게 말한다.


같은 뜻의 응용 문장은 다음과 같다.


Give it a shot. 한번 해 봐.


I'll give it a shot. 내가 한번 해 볼게요.


Why don't you give it a shot? 한번 해보지 그래?




같이 알아둘 표현이 있다. 꼭 알아두자. 자주 쓴다.


give it one's best shot 최선을 다하다


Give it your best shot. 최선을 다해 봐.


I'll give it my best shot. 내가 최선을 다해 볼게요.



- Can't argue with that. 반박의 여지가 없지.


주어를 생략해서 말했다.


상황에 따라 주어를 써서 말하면 된다.


I can't argue with that.


You can't argue with that.


We can't argue with that.



- A little... rocking a dark vibe, but good.


이 대사에서 vibe 이 단어가 중요하다.


일상대화에서 자주 쓰는 단어다.


뜻은 분위기, 느낌이다. 




- FYI. 참고해. 잘 알아둬.


철자를 하나씩 발음한다. 에프와이아이.


일상대화에서 자주 쓴다.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들린다.


본래는 For Your Information의 앞철자만 딴 줄임말이다.


온라인 채팅에서 자주 쓰는 것인데, 


이제는 일상대화에서는 물론이고 편지에서도 쓴다.



- I get that. 알았어. 이해했어.


정확한 뜻은 이렇다.


타인으로 인한 상대방의 고충, 문제, 상황을 이해하다.



- Stop messing with me. 나한테 장난치지 마.


mess with 사람 ~한테 장난을 치다


You're messing with me? 나한테 장난치는 거죠?




- What took you so long? 왜 그렇게 오래 걸린 거야?


정말 자주 쓰는 말이다. 반드시 알아둘 것.


why가 아니라 what을 쓴다는 점에 유의하라.


미드 빅뱅이론 셸던의 단골 대사다.


직역으로 뜻을 풀어 봤는데, 의역하자면


왜 이제 와? 왜 그렇게 늦었어? 이 뜻이다.



- Get out of the way. 길 비켜.



- I'm, like, seriously freaked out right now.


freak out 기겁하다, 기겁하게 하다


정확한 뜻은, 극단적인 감정 상태가 되다.


주로 무척 화가 났거나,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았거나,


정신이 나갈 정도로 행복하거나,


극도로 긴장 상태일 때, 최고조의 흥분 상태일 때 이 말을 한다.


미국인 정말 정말 무지막지하게 자주 쓰는 표현이다.


I'm freaked out. 보다는


I'm freaking out.을 더 많이 쓴다.


반대말은 I'm not freaking out.


여기 참고할 것.



- My life is on the line. 내 목숨이 위태로워.


on the line 위태로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5장에도 이 표현이 나오네요.


it'll be all of our necks on the line.



Posted by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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