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영어 강의 프렌즈 영어공부 시즌1 8화 Hey, gorgeous

00:07
Hey, gorgeous.

gorgeous {꼬올져스} 미국 드라마를 보면 이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옷이 예쁘면 이 말을 쓰고 사람이 미인이거나 미남이면 이 말을 씁니다.

우리가 잘 알고 익숙한 형용사 beautiful  pretty / handsome / attractive / lovely / good-looking 등을 다 놔두고 유독 이 gorgeous를 미국인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씁니다.

Hey, gorgeous. 애정을 담아 부르는 호칭으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10:16에서는 챈들러가 방금 자신한테 "Hey, gorgeous."라고 부른 여자한테 똑같이 "Hey, gorgeous."라고 합니다.

비슷한 예가 있는데요. sweetie, sweetpea. sweetheart, honey. 흥미로운 사실! 우리가 잘 아는 honey는 그리 자주 말하지 않더라고요. sweetie는 08:40와 15:44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발음이 스위리죠. 스위티가 아닙니다.

14:44에서는 엄마가 자기 딸을 sweetheart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00:10
Dehydrated Japanese noodles under fluorescent lights.

fluorescent light {플ㅎ로뢰슨 롸이트} 형광 불빛


03:14
It's Paolo calling from Rome.

Rome {로옴} 로마라고 발음 안 합니다. 로옴이라고 말합니다. 들어보세요. 로옴입니다. 들리는 대로 말해야 미국인이 알아듣죠. 그냥 나 좋을 대로 로마라고 하면 미국인이 알아듣겠어요.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이 느리거나 불가능한 분들은 언어 개방성이 부족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자신한테 익숙한 언어 습관을 외국어에 계속 강제로 적용하려 드는 겁니다. 그렇게 고집을 부리면서 안 들리네, 어렵네, 이상하네 등 불만을 터트리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하듯, 미국영어를 익히려면 미국영어발음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왜 로마를 로옴으로 발음하냐고 미국인 모두한테 따지려 하지 마세요.


07:40
I always get this strong Debbie vibe...

vibe 분위기, 느낌


04:52
Her Sweet 'N Lows.

Sweet 'N Lows 이 말을 알아들었다면 시즌1 1화 영어공부 제대로 잘 하신 겁니다. 레이첼이 커피숍에 들어와서 커피 주문 한 후에 커피잔을 받고서 이걸 달라고 말하잖아요. 미국에서 파는 설탕 감미료 상표 이름입니다. 12:51에서 이 분홍색 설탕봉지를 잔뜩 볼 수 있습니다.


09:02
ROSS: Here's my retainer.

retainer 치아 교정기

우리나라 사람이 처음에 이 단어를 들으면 치아 교정기가 안 떠오르죠. 하지만 미국에서 이 단어를 말하면 거의 대부분 치아 교정기로 알아듣습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자주 하는 말이거든요.


10:58
No. I don't know. The point is, if you were gonna set me up...

The point is 요점은 이거야. 핵심은 이 말이야.
자주 들을 수 있는 표현입니다.


11:05
Well, I think Brian's a little out of your league.

out of your league 네 연애 상대로는 넘친다, 어렵다, 넘사벽이다 이런 뜻입니다.
연애용어는 일상에서 자주 씁니다. 미국 드라마에서 빈번하게 들립니다.

지난 6화 02:32에서 Could she be more out of my league? 하고 나왔었습니다.

이번 8화 22:23과 22:29에서도 또 들을 수 있습니다.


11:40
...go with the burgundy.

burgundy {뻐건디이} 진홍색 암적색


14:27
Nothing. Just your overcoat sounds remarkably like Brent Musburger.

Brent Musburger 브렌트 머스버거. 미국 스포츠 경기 캐스터 해설가. 이제 은퇴하셨네요. 



14:58
What? Weatherwise.

Weatherwise 날씨를 잘 맞히는

뒤에 wise를 붙여서 만든 영어단어가 있죠. streetwise 세상물정에 밝은.
그러니까 뒤에 wise가 붙으면 뭔가 그에 대해 잘 아는 겁니다.


15:30
PHOEBE: I'm just checking to see if the muscle's in spasm.

spasm 경련, 발작.
앞에 머슬이 있으니까 근육 경련이네요.


17:23
Oh, you don't get it.

여기서 get은 이해하다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일상생활영어서는 understand 대신에 get을 즐겨 씁니다.



21:06
Let me see.

I will see라고 안 하죠. Let me see라고 합니다.
will을 상당히 강한 느낌의 말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쓰지 않습니다.
let me를 자주 씁니다. 이 영어표현에 익숙해지세요.

21:37
It's like Mardi Gras without the papier mache heads.

고유명사가 나오면 못 알아듣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문화 배경 지식을 알아야 알아듣죠.

Mardi Gras {마디그라} 참회 화요일이라는 축제 이름입니다.
이 축제 이름은 알아두셔야 합니다. 미드 케빈 프롬 워크에도 나왔었네요.

papier mache {페이퍼 마셰이} 펄프에 아교를 섞은 혼응지라고 하네요. 종이 반죽이요. 그러니까 습기에 무르고 마르면 단단해지니까 축제 장식용품 탈을 만들기로 딱이죠. 이 재료로 축제 때 쓸 마스크나 모자 같은 걸 만듭니다. 아래 예로 하나 보여드릴게요. 

papier mache mask
By User:Doron - Own work, CC BY-SA 3.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600654

챈들러가 재무회계부서 어떻게 돌아가냐고 물으니까 그 대답으로 이렇게 말한 겁니다. 페이퍼마셰이 머리장식이 없는 마디 그라 축제 같아. 무슨 뜻일까요? 잘 돌아가고 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탈바가지 쓸 순 없잖아요. :-)


Posted by 목소리 좋은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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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윤 2018.02.06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렇게 상세한 설명...! Mardi Gras 와 paper mache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는데 덕분에 잘 배워 갑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