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라인더 11화 The Grinder 미국 드라마 영어학습 take a break 프레드 세비지 마라 엘리자베스 엘리스

'케빈은 열두살'의 프레드 세비지가 주연이고 '필언맑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마라 엘리자베스 엘리스가 변호사 부인으로 나옵니다.

대단히 웃기는 코미디는 아니고요. 피식피식 살짝살짝 웃깁니다.

진짜 변호사 동생와 드라마 변호사 연기로 유명한 배우 형이 변호 일을 같이 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02:14
take a break
휴식을 취하다. 쉬다.

04:47
likewise, likewise.
두 번이나 말했는데요. 나도야. 나도. 그렇게 말한 겁니다.

06:12
Good job.
잘했어. 여기 이 장면에서는 반어법으로 비아냥거리면서 말한 겁니다. 어이쿠 이 화상아, 잘했다 잘했어 그래. 이런 느낌이죠.

06:20
What's up?
왜 그래? 뭐야? 여기 이 장면에서는 인삿말이 아니라 정말 무슨 일이냐고 묻는 거네요.

07:02
if you say so.
정 그렇게 말한다면이야 하는 수 없지 뭐.
자주 쓰는 영어표현입니다.
텔레노벨라 6화 03: 14 http://hi007.tistory.com/2061

11:14
Just drop it.
그만하라고 할 때 stop이 아니라 이 drop을 많이 씁니다.

14:00
Let me get that straight.
자주 쓰는 생활영어표현입니다. that 대신에 this를 쓰기도 하고요. 드라마 상황을 알면 우리말 번역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압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글로 설명해야 하는 저로서는 우리말로 번역해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네요. 확실히 하자. 정리해 보자. 이런 뜻입니다. 지금 형이 동생한테서 집과 직장에서 쫓겨낸 상황이고 그래서 형이 변호사들과 상담 중인데요. 변호사가 하는 말입니다. 이 말을 한 후에 현재 상황을 말해 나아갑니다.

14:06
손 동작. 손가락 따옴표. 미국인이 자주 쓰는 손동작입니다. 손으로 만드는 따옴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떤 말을 인용하거나 강조하면서 이 동작을 합니다. 손 높이는 대개 귀까지 올리고요. 엄지와 중지를 구부리는 걸 두 번 반복합니다.

16:41
that makes sense.
말 되네. 수긍이 가네. 그러네. 이해가 되네. 맞아맞아.
자주 쓰는 생활영어입니다.

16:51
You’ve got to be kidding me.
농담하는 거지. 말도 안돼.
자주 쓰는 생활영어표현입니다.

17:03
Seriously?
정말이야? 진담이야? 정말 이러기야? 진심이야?
상당히 자주 즐겨 쓰는 말입니다.
http://hi007.tistory.com/1982 여기 각 드라마에 나온 걸 정리했습니다.

18:40
See you around.
그럼 또 만나자.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입니다.

21:12
Screw you.
망할. 무척 화가 났을 때 하는 말입니다. 부룩클린 나인나인 시즌3 12화 15:05에서는 screw this라고 했네요. screw it. screw them. screw that.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화내는 대상을 대명사로 쓰면 되겠습니다.

Posted by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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