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수사물 앤지 엔지 트라이베카 angie tribeca 시즌 1 리뷰 액션형 코믹물 제임스 프랑코 리사 쿠드로 사라 샤크

강조점이 코미디입니다. 과장이 심한 액션형 코미디입니다. 말장난 미국 드라마에서 지쳐 있었는데, 저한테는 딱이네요. 미드영어 공부 글을 쓰면서 영어 말장난 유머가 스트레스가 되었어요. 예전에는 그냥 무시했는데 말이죠.

앤지 트라이베카와 가장 비슷한 드라마라면 브루클린 나인나인인데, 그것보다 더 심하게 과장된 코미디라고 보셔야 합니다. 아줌마 형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코미디 미스터리 오브 로라와는 전혀 다르다고 보셔야 하고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수사물로서 진지한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1화에 프렌즈의 피비가 나오네요.

시즌1이 총20화인데 10화가 풀려나왔네요. 한꺼번에 그냥 푸는 모양이에요. 각 회는 20분입니다.

기존 유명한 수사물의 패러디도 보이네요.

2화 보는데, 제임스 프랑코가 특별 출연했네요. 매회마다 이렇게 특별출연자가 있을 것 같군요. 코미디언 위주로.

3화에는 미드 스크럽스 여주인공 엘리엇을 연기했던 사라 샤크가 출연했네요.

코미디는 취향이 차이가 커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5화까지 보다가 손 들었네요. 더 못 보겠어요.

Posted by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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