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걸 시즌1 1화 미드영어 New Girl 조이 데샤넬 Pros and Cons 미국 넷플릭스

 

미국 넷플릭스에 들어가면 뉴걸 New Girl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에는 시즌5 1화가 아직 안 올라왔네요. 곧 올라오겠죠. 한글 자막은 없습니다. 영어 자막만 나옵니다. 메뉴는 한글로 나오고요. 배우이름도 한글로 나오네요.  

한국에서 미국 넷플릭스 콘텐츠를 보려면 VPN을 이용해야 합니다.
방법은 http://hi007.tistory.com/2005 여기 적어 놓았습니다.


뉴걸 시즌1 1화는 주인공 제스가 남친이랑 헤어진 후 세 들어 살 아파트에 가서 인터뷰를 한 후 남자 셋과 함께 살기 시작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는 거죠. 우정, 연애, 사랑, 결혼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는 시즌5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이야기 설정상 생활영어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죠. 그리고 각자들 연애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데이트 용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다만, 이들이 대부분이 연애 젬병이라서 연애 기술까지 배우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리고 고정 캐릭터 여자 두 명과 남자 세 명의 직업이 각자 다릅니다. 선생님, 모델, 헬스장 트레이너, 바텐터, 회사원. 여기에 경찰이 직업인 사람으로 추가되고요. 시즌5부터는 코치가 이사를 나가서 안 나옵니다.


미국영어를 미드로 익히는 것은 미국생활문화 체험 부분이 큽니다. 이번 화에 나오는 미국문화를 설명해 드릴게요.

다른 글에서도 강조했지만, 미국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미국문화를 이해해야 합니다. 단순히 기계적으로 언어 번역기처럼 영어를 우리말로 번역해서 암기히려고 하지 마시고요. 영어와 그 영어를 쓰는 사람들의 생각, 감정, 문화를 체험하세요. 자, 시작해 볼까요.

문화를 모르고 언어만 암기하려는 짓을 그만두세요. 영어시험은 그렇게 해도 되겠죠. 미드 영어공부조차 그런 식으로 하고들 있는데 제발 그러지들 마세요. 문화를 아셔야 해요. 그래야 미국영어를 할 수 있어요. 모르면 계속 한국영어만 합니다. 미국인이 못 알아들어요.


첫째, Pros and Cons

미국인들은 어떤 일을 할지 말지 결정할 때 찬성(Pro)들(s) 반대(Con)들(s) 목록을 작성합니다. 이 드라마에서처럼 여러 사람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혼자서 찬반을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 드라마에서는 안 하지만, 대개는 Pros and Cons를 노란 메모장(리걸 패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와 있고 쓰는 분이 많죠.)에 적습니다. 그리고서 결정을 하죠.

이번 화에서는 남자 셋이 주인공 제스를 같이 살게 할지 말지를 놓고 서로 찬반 논쟁을 벌입니다. 그러면서 각자들 Pro와 Con을 외치죠. 결정적인 사항은 엉뚱하게도 제스의 여자친구가 모델이라는 사실이었지만요.

참, 한 가지 덧붙이자면요. Pro와 Con은 약자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찬성, 반대를 뜻하는 단어예요. 믿으세요. 약자 아닙니다. 아니라니까요. 사전 찾아 보세요. 줄임말이 아닙니다.

줄임말은 제가 따로 정리해 놓고 있어요.
http://hi007.tistory.com/1957


둘째, The Time of My Life

영화 더티 댄싱에 나오는 노래입니다. 주인공 제스가 이 영화를 보면서 흥얼거리는 노래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자주 인용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는 반드시 알아두셔야 해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보시고요. 더티 댄싱은 우리나라 사람들도 잘 알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미국은 영화의 나라라고 해도 될 정도로 할리우드 영화 산업은 미국문화의 핵심이에요. 영화를 모르면 미국 사람들이랑 대화하기 상당히 갑갑할 겁니다. 미드에서도 온갖 고전 영화 이름이 쏟아져 나옵니다. 모르면, 무슨 말이지 모를 때가 많아요.

미국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영화를 많이 보세요. 영화를 많이 안 보면 미드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괜히 하는 소리가 아니예요. 정말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영화를 보세요. 많이 보세요. 유명한 영화를 섭렵해 두는 것이 영어회화에 도움이 됩니다.


셋째, Lord of Rings

제시와 슈미트의 대화에 나오는 간달프니 스미골니 하는 캐릭터는 바로 이 반지의 제왕(Lord of Rings )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제 워낙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가 없어졌지만, 미국문화에서 무척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소설입니다.

물론 소설 원작자는 영국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를 영화로 만들어 전세계 사람들을 영광시킨 사람은 미국 사람이죠. 해리 포터도 그렇고요.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은 영국문화로 살아남았네요. 미국의 영국문화 소화력을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끝으로, 자기 선호가 아닌데 미국문화를 억지로 경험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드도 그렇고요.

자기 선호부터 파악하세요. 일단 미드를 정말 좋아하나요? 미드 중에 어떤 장르를 좋아하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하세요.

Posted by 목소리 좋은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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