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1977년 당시에는 기적 같은 영상 알렉 기네스 피터 쿠싱

하드코어 SF를 지향하는 이들한테 스타워즈 시리즈는 SF라고 부를 수 없다. 우주를 무대로 서부극과 기사 로맨스를 이야기했을 뿐이다.

그럼에도 상상을 영상으로 만들어낸 솜씨와 오락물로써의 재미는 지금 봐도 최고다. 1977년 작품이다. 당시로서는 기적에 가까운 영상이었다. 지금 기준으로 보면, 무슨 고전 오락기 게임처럼 보일 테지만.

2015년 지금 봐도 좋다. 요즘 영화가 쓸데없이 CG를 남발하고 이야기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걸 보면, 확실히 고전 걸작은 영화 기술력만으로 설명할 순 없다. 작품은 그 작품 자체의 생명력과 매력이 있다.

떡밥을 뿌려대는 걸 보니, 시작할 때부터 시리즈로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이는 실현되었다. 2015년에 7번째 영화를 만들어내 개봉했다.

스타워즈 광팬은 아니지만 좋은 영화에 대한 경의는 표해야 하는 바, 모자를 벗어 찬사를 보낸다.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의 아우라가 보통이 아니다. 피터 쿠싱의 타킨 총독 연기와 알렉 기네스의 벤 케노비 연기에서 품격을 느낄 수 있다. 괜히 명배우가 아니다.

Posted by 목소리 좋은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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