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1 7 8 9 10 11 12 13화 스포일러 리뷰 Marvels Jessica Jones 크리스틴 리터 Krysten Ritter 주연

청바지와 흑자켓 입은 크리스틴, 예쁘다 예뻐.

7화. 킬 그레이브와 제시카 존스가 대면합니다. 제시카 존스는 도망치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사랑한답니다. 퍼플맨이 주얼을 사랑한답니다. 스토커 맞네요. 웃기네. 사춘기 소년처럼 행동을 하네. 크리스틴 리터가 제시카 존스 맡길 잘했네요. 안 그랬으면 별 설득력이 없었을 듯. 에쁘당.

8화. 제시카 존스는 어릴 적 살던 집에 가서 소녀 시절을 회상하네요. 킬 그레이브의 스토커 능력은 초능력 이상이군요.

그 결정적인 사건에 대한 제시카 존스의 기억이 정확하지 않은 것 같네요. 킬 그레이브는 그때 제시카 존스한테 죽이라고 하지 않았답니다. 그냥 처리하라고만 했대요. 악당들은 왜 그렇게 말발이 좋은지.

제시카 존스가 자기 초능력을 저주하는 이유도 그 사건과 관련이 있는데, 그렇게 힘이 세지 않았다면 그 여자를 그렇게 죽이지 않았을 테니까요.

킬 그레이브는 어떻게 그런 능력을 얻게 된 것인지도 나옵니다. 케빈이 어릴 적 이름이군요. 둘이 힘을 합쳐 영웅 노릇을 하네요. 사람 목숨 구하고 악당을 체포합니다. 아이고, 킬 신났네.

제시카(제시, 제스)의 가족(엄마, 아빠, 남동생)이 죽은 사연도 알게 되는군요.

참, 변호사로 나온 배우요. 매트릭스의 그분이네요. 몰랐다가, 갇 때밋 하고 외치니까 생각났어요.

9화. 킬 그레이브 잡아 가두는 데 성공! 킬 그레이브는 자긴 안 죽였다고 계속 부정하네요. 킬 그레이브의 어릴 적 동영상을 보고 수사를 계속한다.

변호사는 호프에게 유죄를 인정하고 사형을 피하자고 제안하지만, 호프는 거절하고 제시카 존스를 불러달라고 한다. 호프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키사 존스.

킬 그레이브 엄마를 찾아내고, 정말 대단한 수사력이다, 부모를 찾았고 아들과 대면시킨다. 자, 형사도 불렀고. 이제 증언만 제대로 촬영하면 될 것 같다. 킬 그레이브 탈옥.

10화. 웃으면 안 되는데, 웃긴다. 세뇌로 트리시가 총알을 머리에 넣으려고 난리다. 도대체 세뇌는 언제까지 영향을 주는 것일까. 제시는 이제 퍼플맨의 세뇌에서 벗어났단다.

킬 아버지가 제시의 피로 백신을 만들자고 한다. 킬은 제시한테 협상안을 제안한다. 다시 과거 회상. 도대체 둘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지 않고 백마를 타고 가는 공주님? 왜 이렇게 웃기지. 

 

킬 그레이브 희생자들은 몇몇은 복수하고자 제시카를 찾아간다. 백신 완성. 킬 아버지와 호프를 맞교환하러 킬한테 간다. 난장판. 킬은 아버지를 잡고 도망친다.

11화. 다시 과거 회상. 제시카 존스가 초능력을 얻게 된 사연과 트리시의 어릴 적 패찌 시절 이야기도 알게 된다. 약 먹고 초능력자 되어서 난리네요. 그래도 제시카 존스한테는 못 당하네요. Boom!

12화. 제시카 존스와 남친은 협력해서 킬 그레이브를 다시 잡기 위해 수사합니다. 제시카 존스가 초능력을 얻게 된 이유은 제약회사의 개입이었다! 킬 그레이브는 자기 아버지한테 뭘 만들라고 닥달이네요. 킬 그레이브의 세뇌로 남친과 싸우는 제시카 존스.

13화. 정말 언브레이커블이네. 치료를 어떻게 하라고! 기껏 병원에 왔더니 이제 탈출해야 한다. 방법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었군. 스마트! 남친을 튼튼한 사람으로 고르긴 해야겠네요, 제시카 존스는.

에곤 실레 그림이 보이네요! 

킬 그레이브 주사 맞네요. 마운드 콘트롤 능력에 천하장사까지. 난장판.

이제 최종 대결만 남았다. 꽁무니 빼는 퍼플맨. 일 대 일. 패찌를 이용하는 킬 그레이브. 다시 꽁무니 뺀다.

엔드. 썰렁. 교훈: 자기 능력을 자만하면 자멸한다.

아직 안 끝났음. 변호사는 제시카를 변호한다. 스마트하게!

아직도 안 끝났다. 악당이 사라진 평화로운 세상.

떡밥. 제시한테 온 상자. 엄마가 보낸 그 제약 회사 관련 문서.

제시카 존스 귀가하니, 남친과 간호사는 어디 갔나 안 보이고 약쟁이 친구만 집을 지키고 있다. 제시카, 그동안 쌓인 보이스 메시지를 듣는다. 죄다 지운다. 누구 돕는 거 짜증난다. 전화 받는 약쟁이 친구. 끝.

제시카 존스 때문에 다 본 게 아니라 크리스틴 리터 때문에 다 봤다. 지루한 전개에 허무한 결말.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만들기도 만만치 않다. 어떻게 이렇게 재미가 없을 수 있을까. 놀랍다. 이야기를 재미없게 하는 것도 재주는 재주다.

넷플릭스 미드 마블 제시카 존스 시즌1 7 8 9 10 11 12 13화 스포일러 리뷰 Marvels Jessica Jones 크리스틴 리터 Krysten Ritter 주연

Posted by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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