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통독] 2015.11.8 일요일 23일째 열왕기상 1~11장 : 솔로몬, 그의 숙청과 재판과 치세와 불순종과 죽음

구약성경 열왕기상 1~11장까지가 솔로몬의 전기다. 그의 출생은 바로 앞 사무엘하 11~12장에 나온다.

1장. 압살롬의 바로 아래 동생 아도니야가 형에 이어 다윗왕에게 반역을 일으켜 왕이 된다. 다윗은 솔로몬을 왕으로 임명한다. 아도니야 측은 놀라서 흩어지고, 아도니야는 솔로몬에게 자비를 구해 살아 남는다.

2장. 다윗이 죽는다. 다윗은 적들에 대한 자비를 유언으로 남기면서도 결국에는 네가 알아서 판단하라고 유언을 끝맺는다. 이에 솔로몬은 불확실한 자비 대신 확실한 숙청을 택한다.

왕이 된 솔로몬은 조금이라도 불순한 모습이 보이면 가차없이 적들을 제거한다. 아도니야는 솔로몬 어머니 밧세바한테 아비삭을 아내로 삼게 해달고 왕한테 부탁 좀 드려달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솔로몬은 주제파악을 못한다며(어머니한테 "아예 왕위까지 물려 주라고 하시지요."라며 하며) 아도니야에게 사형을 내린다. 아도니야한테 붙었던, 요압 장군은 죽이고 아비아달 제사장을 추방한다. 다윗이 압살롬한테 쫓겨 궁색할 때 욕을 한 시므이는, 솔로몬 왕이 성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왕명을 거역했다 하여, 사형을 당한다.

3장. 여호와가 꿈에 나타나 뭘 줄까 묻자 솔로몬은 지혜를 달라고 말한다. 이에 부귀와 명예와 장수도 함께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유명한 솔로몬의 재판은 열왕기상 3장 16~28장에 나온다. 여기서 반복하지 않겠다.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자기 아이가 아니라서 둘로 잘라 나누어 가지겠다고 말하는 여자는 사람으로서 자격이 없다. 미친년이다.

4~6장. 솔로몬의 치세로 나라는 번성하고 이제 예언대로 성전을 짓는다. 딱히 주변에 적도 없고 물질도 풍부하니 다른 할 일도 없다. 성전 건축은 시시콜콜하게 자세히 나온다. 완공하는 데 7년 남짓 걸렸다.

외계인의 지구 문명 개입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구절이 나온다. 6장 7절. "성전을 건축할 때는 채석장에서 완전히 다듬은 돌을 사용했기 때문에 건축하는 동안에 망치나 도끼나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레이저 커터가 있었던 모양이다. 어떻게 완전히 다듬은 돌을 사용할 수 있지?

7장. 자기 궁전을 13년에 걸쳐 준공한다. 이 역시 자세히 나온다.

놋기둥에 물탱크에 놋받침에 이런 걸 왜 만들어 왜 성전 안에 놓았을까? 그냥 장식적 의미의 성물인가?

8장. 법궤를 성전으로 옮긴다. 성전 봉헌식을 한다.

10장.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방문한다. 어려운 문제를 냈는데 솔로몬이 다 대답했단다. 무슨 문제를 냈는지는 안 나온다. 궁금하다.

성전에 궁전에 다 짓고 전쟁도 자연재해도 없는 태평치세가 이어지니 이제 무역을 한다. 부귀 영화가 극에 달한다. 왕의 술잔은 금으로만 만들었단다. 은은 별로 소중하게 여기지 않아 아예 안 만들었다!

11장. 솔로몬의 이방민족의 여자들과 결혼한다. 700명의 아내, 300명의 첩. 이방 신을 섬긴다. 성경의 주제가 다시 나온다. 신과의 계약을 어겼으니 벌을 받아라! 여호와는 솔로몬 생전이 아니라 솔로몬의 아들에게서 나라를 빼앗겠다고 예언한다.

여로보암이 반란을 일으키고, 예언자 아히야한테서 여호와께서 자신한테 열두 지파 중 열 지파를 준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이집트로 도망간다.

솔로몬이 죽는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를 계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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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목소리 좋은 빅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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